[경주여행] 황리단길 황금십원빵 후기

요즘 경주 황리단길 아주 핫하죠!

피식대학이 경상도 콘텐츠에서 다녀온 걸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.

황리단길에 들어서면,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사람들이 가득해서 활기찬 분위기가 재밌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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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, 황리단길 꼭 한번 와보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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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는 평일에 여유있게 오자고 했어요 ㅎㅎ

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,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눈에 띄는데, 그 중에서도 십원빵 가게는 특히 인기가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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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원빵은 경주에서 1966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간식이라고 하는데, 그 당시에는 10원이었지만 지금은 가격이 후덜덜하게 올랐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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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쨋든 치즈가 주욱 늘어나면서 먹는게 재미도 있고 맛도 있었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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큼직한 치즈를 두개씩 안에 넣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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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도 적당해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고, 여러 개를 사서 친구들과 나눠 먹기에도 좋아요.

역시 치즈 때문에라도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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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원빵은 황리단길에 있는 여러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어요.

여기 십원빵 가격은 가격은 3,500원이에요

가게 내부는 항상 손님들로 붐비기 때문에, 대기할 때는 조금 기다리셔야해요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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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내부에서 달고나도 팔고 있는데 가격은 흠칫합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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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, 황리단길을 방문하신다면 꼭 십원빵을 드셔보세요! 😊